인천상의, 중소기업 상대 기업인 전망 실수(BSI) 조사 결과 발표
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 지역 17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향후 경기가 완만하고 점진적인 'U'자형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이 41.4%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기업경기 전망 실사지수(BSI)가 125로 조사돼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훨씬 우세했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자동차(BSI 154)와 고무플라스틱(BSI 150), 전자통신(BSI 146), 화학제품(BSI 142), 전기기계(BSI 133) 등 대부분의 업종 기업인들이 모두 내년 경기에 좋아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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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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