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지난해 말 광고 취급고 기준 설립 3년 만에 업계 2위에 오르며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올 상반기 경기침체로 광고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광고 물량 수주를 위해 노력, ‘SHOW’, ‘웅진그룹’,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에 이어 이 달 중순에는 KT의 유무선 컨버전스 브랜드 ‘QOOK&SHOW’와 ‘SK건설’의 광고대행권을 수주했다.
이에 대한 성과로 이노션은 지난 7월 컨소시엄 경쟁에서 2010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 연합관의 총괄대행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에는 ‘2009년 제7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건축, 인테리어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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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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