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최강희가 광고계에서도 활약을 펼쳐 화제다.
최근 최강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마다 매출과 호감도가 상승하는 등 광고계에서 ‘최강희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CJ 관계자는 “2030 세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최강희를 전면에 내세워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며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한 효과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얼마 전 최강희는 CJ 인델리 커리의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또 최강희는 지난 10월 AK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전월 대비 방문자수 30% 증가와 웹어워드 종합쇼핑몰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놀라운 광고 효과를 이끌었다.
영화 '애자'를 통해 182만 관객을 모은 바 있는 최강희는 지난 9월 발간한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 6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연일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최강희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광고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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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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