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1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원 오른 1153.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아래쪽이 막히면서 수요가 유입돼 환율이 상승했지만 크게 오를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딜러는 "네고가 거의 안나오는 상황에서 저가 결제수요만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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