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가 최근 국내 중소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ㆍ노무분야 경영애로 조사’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업무(56.2%)가 가장 어렵다고 응답했고, 고용산재보험업무(20.7%), 산업안전보건법업무(11.2%)가 뒤를 이었다.
인사ㆍ노무문제 발생시 해결방법으로 ‘상담기관(48.1%)’, ‘회사의 자문노무사(33.3%)’ 등을 활용하고 있었고,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부분으로 ‘근로기준법에 관한 지식ㆍ정보(51.8%)’가 꼽혔다.
사례집은 ‘근로기준법 해석’ 등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센터에서 처리한 상담내용에 더해 전문가의 자세한 예시설명과 근거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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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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