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E.S의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공식적으로 열애중임을 밝혔다.
슈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전자랜드 소속 농구선수인 연인 임효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 측은 "1년전부터 좋은 느낌으로 사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는 갖고 있지만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만약 결혼하게 되면 공식발표를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내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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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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