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 소속사측이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슈 소속사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슈와 임효성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슈는 1월부터 앨범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만약 결혼하게 되면 공식발표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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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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