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원숙미 넘치는 네덜란드의 여가수 파트리샤 파이가 60이라는 나이에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나선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탤런트 입문’이라는 네덜란드 리얼리티 TV 쇼를 진행 중인 파이가 다음달 발간되는 플레이보이에서 전라의 플레이메이트로 나설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사진작가 필립 리치스는 “금발의 파이 몸매가 가위 놀랄 정도”라며 “파이의 몸 가운데 인위적으로 손댄 부위는 손톱 뿐”이라고.
파이는 한 전원주택 인근 숲을 뛰어다니며 전라로 촬영에 임했다.
파이는 연하의 남편 애덤 커리(45)가 모델 미키 호겐디크(39)와 염문을 뿌린 지 수개월만에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로 나선 것이다.
파이가 플레이보이에 전라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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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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