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해상·육상 플랜트 제작 가능 프리미엄..내년 상반기께 정점"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중동발 대규모 발주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며 "육상·해상 플랜트 모두 제작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중공업사로서 프리미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의 플랜트 관련 각종 기자재 제작 능력이 국내에서 유일한 점도 프리미엄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1일 고르곤 프로젝트 LNG 액화처리시설 모듈 4세트 총 48개의 모듈 사업을 20억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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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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