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노르웨이 출신의 애시드 재즈 밴드 디사운드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달 19일 내한공연을 펼친다.
1996년 3인조로 출발한 디사운드는 지난 2005년까지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북유럽 최고의 애시드 재즈 밴드로 떠올랐고 여러 차례 내한공연을 펼치며 국내에도 많은팬을 확보했다.
총 13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리듬이 매력적인 첫 싱글 '굿 투게더(Good Together)'를 비롯해 극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이프 유 드림(If You Dream)', 조니가 직접 노래를 부른 '루징 잇(Loosing It)' 등이 국내 특별반에만 수록된 두 곡의 보너스 트랙과 함께 실려 있다.
한편 여섯 번째 앨범 발매와 함께 디사운드는 다음달 1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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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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