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20만→22만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영증권이 24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화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대모비스는 오토넷 합병, 현대차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및 자동차 사업에서 역할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용 구동 모터를 전담하고 LG화학과 2차전지관련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함으로써 친환경차 사업의 중심 회사로 부각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AS사업이라는 안정적 이익 창출원에 전장 사업, 친환경차 부품, 그룹 외 모듈 매출 확대 등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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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판매가 증가할 경우, 장기 수혜 폭은 현대모비스가 제일 커다고 분석했다

현대-기아차 가동률 상승 및 오토넷 합병 기저효과로 2010년 본사 매출액은 11.3조
원(전년대비 +9%)으로 전망했다. 환율 하락, 영업권 상각(오토넷 합병) 등 이익률 하락 요인을 내년 1월과 10월로 예정된 AS사업 로열티 지급 종료 등으로 일부 상쇄해 영업이익은 1.4조원(-4%)을 예상했다.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호조로 지분법 이익 증가 지속돼 순이익은 3% 증가한 1.6조원으로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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