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단은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매원초등학교와 개운초등학교의 2∼5학년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해 모두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단식에서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야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더욱 다듬고 발전시켜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꿈나무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pos="C";$title="";$txt="성북구 리틀야구단 창단식 후 어린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야구단 및 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ize="550,370,0";$no="20091123112107525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북구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5월부터 김종석 전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모교인 매원초등학교에서 11명의 후배들에게 주말에 야구를 가르치면서 태동되기 시작했으며 올 들어 구체적인 창단 논의에 들어간 후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창단식에는 경동고교 야구부원과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야구동호회원, 성북스포츠클럽 야구교실 회원들도 참석해 이날 출범한 리틀야구단의 어린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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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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