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이혼설에 휩싸인 차화연의 소속사가 이혼사실을 인정했다.
차화연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차화연이 지난 3월 이혼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중앙 12월호 보도에 따르면 차화연은 지난 3월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남편은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대는 것으로 합의 이혼했다.
또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로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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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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