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3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단체, 대학생, 일반인 등의 출품작 150여점과 다양한 난 작품 등이 전시된다. 출품작 150점은 화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농식품부장관상 등 총 13점을 선발 시상한다.
정적이며 대중성 있는 동양란 과 심비디움, 덴파레, 호접란 등 화려한 서양란이 한데 전시되어 난을 즐기고 사랑하는 시민들은 물론 정물 화가들의 현장스케치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출사 등 일반인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로 소형 난을 나눠준다, 관람시간은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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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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