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 서비스는 법제처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령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하는 것으로 법제처 홈페이지와 법률방송, EBS 등 공익방송,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내년에는 추가로 30편정도의 추가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서민이나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법령정보 등을 위주로 동영상서비스를 확대하고, 시각장애인 등을 포함한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석연 법제처장은 "국민과 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령 정보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법률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법을 몰라서 불이익이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