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원문화의 거리서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아트페스티벌’ 열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노원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뽀빠이 이상용 사회로 실버악단이 ‘아리랑 행진곡’ ‘도레미 송’ ‘체리핑크맘보’를 연주하고 전속가수들이 나와 ‘너는 내 남자’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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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난감 병정’ ‘매일 그대와‘ 등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7080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과 ‘몇 미터 앞에 두고’ ‘안돼요 안돼’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장년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상배’ 가 출연하고 정열의 라틴음악과 남미 안데스음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거리에서는 통기타 공연 마임 미술작품전 캐리커쳐 그리기 등 무료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이 날 공연은 노원누리방송(http://www.nbs.go.kr/)으로 생중계된다.
고희철 문화과장은 “이번 공연은 실버악단의 특별연주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면서 “거리를 찾는 모든 관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과(☎950-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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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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