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 근린생활용지 등 32필지 입찰…제천 강저지구 2필지는 추첨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경쟁 입찰로 파는 청주시 성화2지구는 주변의 청주 개신, 성화1, 가경 4지구 택지개발이 끝나면서 청주시 서남부권 중심지역으로 발전한 곳이다.
사업지구별로는 △청주 성화2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261~358㎡), 주차장 8필지(500~1788㎡) △청주 개신지구 업무시설 1필지(622㎡) 등이다.
추첨방법으로 파는 제천시 강저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2만 4955~5만 1142㎡)와 근린생활 14필지(207~706㎡), 주차장 3필지(627~837㎡) 등도 나와 있다.
특히 제천강저지구는 3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 땅을 사는 사람의 부담을 덜어준다.
입찰일은 오는 25~26일이며 유찰 땐 27일 재입찰 한다.
제천시 강저지구 공동주택용지는 1순위 25일, 2순위 26일, 3순위 27일로 잡혀 있어 순위별로 신청해야 한다.
이들 땅은 인터넷 전자입찰 및 추첨으로 팔게 됨으로 LH홈페이지(www.lh.or.kr)에서만 신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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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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