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알리안츠생명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 불우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첫날인 17일에는 이명재 부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강원 인제와 전남 순천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저소득계층(생활보호대상자 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내달부터는 중순까지 각 지역 영업단 또는 지점 차원에서 설계사와 고객이 함께 하는 봉사팀을 구성,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