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배우들' 김옥빈 "선배님들 만날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연기자 김옥빈이 영화 '여배우들'에 출연한 이유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는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말해 화제다.

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서 김옥빈은 "만나고 싶은 선배님들을 뵐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연기에 있어서는 빨리 감을 잡지 못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가장 흡사한 모습을 연기하라고 하셨다. 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감독님이 '뭔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셔서 어려웠다. 감을 일찍 잡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언급했다.

또 "여배우들이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앞으로도 모이기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여배우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여배우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로 사람들의 입을 타고 돌아다니는 풍문 대신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여섯 여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음달 10일 개봉.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난 이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