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는 롯데마트 임직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난방 필수품인 연탄을 직접 가정에 배달해주는 봉사 활동이다.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은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여름철(7~8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자원 절약도 실천하고, 절감한 에너지 양에 따라 참여업체 명의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여름 각 점포별로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했고, 7~8월 2개월간 사내 에너지 절약 활동을 통해 47개 점포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백만 Kwh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대전, 전주,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해 6만6000여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은 기업과 정부, 국민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활동인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그러한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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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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