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탑승객 외투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는 아시아나클럽회원과 아시아나항공 퍼스트ㆍ비즈니스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아시아나항공 K아일랜드 전면 카운터에서 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회사측은 "이 서비스는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지금껏 12만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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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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