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 13일 오후 착공...8200억들여 각종 연구 관련 시설 건립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BRC(Bio Research Complex)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다.


가천 길재단과 IBM사,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 BRC(주)는 1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5공구 내 BRC 부지에서 BRC 본사 및 연구동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엔 안상수 인천시장, 김영학 지식경제부차관, 이윤성 국회 부의장, 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BRC는 대지면적 20만5800㎡ 연 면적 46만5900㎡ 규모로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8204억원이 투입돼 연구동ㆍ임상동ㆍ아파트형 공장ㆍ업무시설(오피스)ㆍ행정동 등이 들어선다. 2013년 완공되면 1만3000여명의 종사자들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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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측은 이곳에 국내외 대기업 부설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14일 인천시▲경원대가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연구소인 미국의 벨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는 국내 의료 및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발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선도모델 제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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