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아세안 국가로선 여섯번째로 인도네시아가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11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HSBC 인도네시아 지점은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중국이 국제무역에서 위안화 결제를 허용함으로써 두나라간 무역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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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HSBC의 위안화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중국 기업들은 우선 등록절차를 밟아야 한다.
올해 4분기 무역신뢰지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은 중국과 더욱 활발한 교역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SBC 인도네시아 지점 관계자는 “양국 화폐인 위안화와 루피아간 직접 결제는 환차손 위험을 줄이는 등 불필요한 거래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세안 국가 중에서 HSBC의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국가는 말레이시아ㆍ태국ㆍ싱가포르ㆍ베트남ㆍ브루나이 등 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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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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