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11월11일)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한차례 조정을 받을 전망이다. 연저점 돌파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나 당국개입경계감이 여전히남아있어 다소 조심스러운 양상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환율이 1160원대로 다시 주거래 범위를 높일 가능성이 있지만 반등시 매도하는 것이 낫다는 숏 마인드를 여전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외환은행 전전일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 수준에서 마감된 영향으로 금일 서울외환시장은 보합세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연저점 부근의 하방경직성을 확인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 유입과 글로벌달러화 반등에 따라 1160원선이 지지되며 제한적인 반등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 관련 달러매도물량과 레벨상승시 출회될 네고물량이 여전한 부담으로 작용하며 1160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다만 이날은 뉴욕시장이 재향균인의 날로 휴장하는만큼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나, 전일 발생한 서해교전과 관련된 뉴스로 인한 장중 쏠림의 가능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 1155.0원~1166.0원.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조정 국면으로 116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은 국내외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달러화 약세 기조가 지속될 경우 하락세를 타며 연저점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최근 연저점 부근에서 하락세가 막히고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과 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1150원대 중반이 단기 지지선 인식하에 조정 양상을 띠며 이날은 1160원대 주거래가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8.0원~1167.0원.
대구은행 1150선에 대한 당국의 비드가 다시금 확인 되었으므로 여전히 아래쪽으로 강하게 밀기는 어려워 보인다. 글로벌 달러 역시 위쪽 방향으로 방향설정하기엔 모멘텀도 없고 재료도 없는 상황이다. 여전히 초점은 달러화 자체의 움직임이란점 감안한다면 그래도 포지션 자체는 달러숏을 유지하는 편이 속편한 분위기다. 당일예상 1153 ~ 1163..
부산은행 개입추정 매수세로 1160원을 지킨 환율은 이날 1160원을 한번 더 테스트 할 가능성이 높다. 전일 서해교전으로 국내증시에 영향을 줌으로서 초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으나 이날 반발 매수세로 인한 상승가능성과 1160원대에서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공급 등으로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나, 1150원대의 개입경계감이 강하므로 116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나타낼 듯하다. 이날 환율의 변동폭은 1155.0원~1165.0원.
정미영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전일 연중 최저치가 지지된데다 뉴욕증시의 혼조세, 달러의 반등 영향으로 환율은 강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지난 2주간 기업들의 달러 매물이 대거 쏟아져 업체 매물로 인한 추가 하락 압력은 약화된 가운데 관건은 글로벌 달러의 동향에 따른 역외의 행보로 풀이된다. 달러 약세는 속도의 문제이지 달러 약세를 되돌릴 변수가 없어 여전히 반등시 매도가 유효한 전략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7.0원~1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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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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