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터넷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 날 '응당한 뭇매'란 제목의 단평을 통해 남한 내부에서 "강냉이1만톤 등 현 당국의 '인도적 지원' 문제를 두고 비난조소하는 여론이 끓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26일 우리정부는 북한에 옥수수 1만톤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 날까지 수락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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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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