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극장가 비수기로 불리는 10월에도 국내영화가 선전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달간 국내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물론 전체 영화관객이 2006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복합상영관 업체 CJ CGV 측이 발표한 2009년 10월 영화산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국내영화를 본 관객수는 591만 1226명으로 같은 기간 1219만 3614명을 모은 2006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체 영화관객수 또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10월 총 영화관객수는 941만 3536명으로 2006년 10월 1415만 632명을 기록한 이래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올해 10월 극장가에는 '내 사랑 내 곁에'와 '불꽃처럼 나비처럼'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 세 편이 한달간 전국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0월 국내영화의 점유율은 62.8%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대비 18.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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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간 국내영화를 관람한 관객수는 지난 9월 대비 4.2% 증가했고 지난해 10월 대비 50.8% 늘어났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국내영화의 누적 점유율은 52.3%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06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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