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눈에 콩깍지' 이지아, "발등 마비돼 치료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지아가 발등이 마비돼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내눈에 콩깍지' 시사회에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지아는 "스타일 촬영 후반부터 발등이 마비가 됐다. 발을 위로 못 들어 올린다."고 전했다.

그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정밀검사를 받고 물리치료와 침술 등을 병행하고 있다. 금방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이 처음이다. 영화 속 '왕소중'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못난이' 분장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사실을 그것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사실 이런 것을 재밌어 하는 편이다. 오히려 못생긴 표정도 마음껏 지을 수 있어 좋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추녀를 미녀로 착각해 한 눈에 반해버린 '완벽남'의 이야기를 통해 외모와 사랑의 관계를 그려냈다. 5일 개봉.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