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최고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을 넘어선 '고덕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가장 큰 주택형을 제외하고 모두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499 일대에 분양한 '고덕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222가구(특별공급 16가구 제외) 모집에 총 412명이 접수해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6개 주택형 가운데 가장 큰 178㎡형(이하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5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59㎡형은 126가구 모집에 211명이 신청해 1.67대 1 ▲85㎡형은 61가구 모집에 193명이 신청해 3.16대 1 ▲145㎡형은 1가구 모집에 3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가장 규모가 큰 178㎡형에는 34가구 모집에 4명만이 신청해 30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미달된 주택형은 4일 2순위 청약 접수로 넘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계약은 17~19일 사흘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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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이파크'는 고덕 주공1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상 12~20층, 14개동 총 1142가구(59㎡~178㎡) 규모로 이 중 238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라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2447만~3079만원 선으로 59㎡형이 6억2983만원(기준층), 85㎡형이 8억4000만원이다. 가장 규모가 큰 178㎡의 분양가는 20억1014만원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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