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KT네트웍스는 미국의 세계적인 조명기자재 업체인 레비톤과 손잡고 국내 그린 조명제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T네트웍스는 레비톤과 총판 계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춘 조명제어 시스템 등 각종 지능형 제품의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레비톤은 미국 조명제어 및 전기 디바이스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전 세계 4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을 위한 테스트베드 기지로 삼고 있다.
KT네트웍스는 레비톤의 조명제어 제품이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 Title24, IECC2006 등에 맞춰 제작됐으며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핵심기술인 움직임감지센서나 시간제어 기능, 자동 조도 조절 시스템 등을 갖추고 조명 전력량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네트웍스와 레비톤 코리아는 최근 코엑스에서 양사 사업담당 임원과 조명 및 건설, 설계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조명제어 사업 런칭 세미나'를 가졌다.
권은희 KT네트웍스 전무는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 그린 I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레비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그린 조명제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특히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