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김해공장에 1200평 규모의 그린산업 전용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이번 전용공장에는 폐지를 활용한 패키지(Package) 제작설비인 ▲울트라PMP ▲풍력·원자력 발전설비 부품, 4대강용 ▲ 초대형 유압실린더 ▲해수담수화·정수 플랜트 등 그린산업분야의 핵심 설비가 양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환 시노펙스그린테크 사장은 “그린산업 분야는 21세기 핵심산업 분야로 이번 전용공장 건설을 계기로 그린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