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전국에 운영 중인 32개 플라자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문화강좌 누적참여인원이 50여만명(51만2769명)으로 집계됐다. 마사회 플라자는 주말이면 경마공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경마 관람과 베팅을 즐길 수 있다. 한 때 열악한 환경, 주차문제 등으로 지역민들의 단골 민원대상이기도 했으나, 끊임없는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기부금 집행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해 가고 있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탁구교실, 방과후 영어교실 등 알찬 문화교실을 공짜로 수강할 수 있어 지역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부노래교실'은 평일에 무료로 운영되나. 전문 노래강사가 초빙되어 운영된다. 각 지역의 플라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200 내지 300석 규모의 자리가 항상 빈자리 없이 들어찬다. 운동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비싼 강사료와 체육관 이용료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플라자를 추천한다. 탁구에서 시작해, 골프, 요가, 기체조, 에어로빅 등 헤아릴 수 없는 강좌들이 개설된다. 가장 인기가 좋은 종목은 역시 탁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운동량도 커 거의 모든 플라자에 강좌가 개설된다.


자녀들의 영어교육도 책임진다. 원어민 영어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는 영어회화 교실은 그야말로 '대박' 아이템. 통상 주1회로 진행되는 영어교실을 통해 유창한 영어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편, 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1일 오전 11시에 제주경마공원 경주로 내부 유휴공간에 제주경마공원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하게 할 '해피랜드'의 화려한 개장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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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는 신관람대 앞에서 경주로 내부로 이어지는 지하보도 완공 시점에 맞추어 개장하여 가족ㆍ연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된다.


해피랜드는 4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말테마 파크골프장'은 물론 스토리텔링 미래형 놀이시설인 '매직포니', 연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는 '하트연못', '말테마 휴게존' 및 '자연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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