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20만대의 PC 성능과 맞먹는 페타플롭(Petaflop)급 세계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사진)가 중국에서 개발됐다.


30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대는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초당 1206조(兆)회의 연산능력을 갖춘 슈퍼컴 '톈허(天河)1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연산능력이 초당 1000조회가 넘는 페타플롭급 컴퓨터 개발에 성공한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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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기대측은 톈허1호가 미국의 슈퍼컴 '로드런너'보다 연산능력이 더 빠른 세계 최고의 컴퓨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톈허1호는 개인용 컴퓨터로 160년이 걸리는 계산을 하루만에 해낼수 있고 저장량은 4개 국가의 도서관 장서 분량에 맞먹는다.

중국은 텐허1호를 톈진 컴퓨터 센터에 설치해 ▲자원탐사 ▲생명의학 ▲항공우주 ▲금융기술 ▲신소재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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