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9월 공작기계 수주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달성했다.


내수 수주는 지난 2008년 7월이후 14개월만에 최고치다.

30일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가 발표한 '2009.9월 국내 공작기계 시장동향'에 따르면 국내 공작기계 수주가 내수회복과 해외 수출여건 개선에 따라 총 수주 2044억원으로 전월대비 49.7%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내수 수주가 1296억원으로 전월과 비교 57.6% 늘어났으며, 수출 수주 역시 748억원으로 전월비 37.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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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관계자는 "내수부문에서의 자동차 6단 변속기 관련 설비수요 증가와 선진국 및 신흥시장 수요회복에 따른 수출여건개선으로 경기저점을 지나 안정적 회복 국면을 지나고 있다"며 "전년에 비해서는 14.7% 감소로 아직도 예년 수준으로 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수 성장을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투자확대를 위한 임시투자세액공제기간 연장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공작기계 업체들의 수출 시장개척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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