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8월 공작기계 수출 수주가 전월대비 75% 증가하며 글로벌 위기 이후 침체됐던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 이하 협회)가 조사 발표한 '8월 국내공작기계 시장동향'에 따르면 8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협회측은 지난해 글로벌위기이후 침체된 산업경기가 회복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있다.
내수수주는 하절기 휴가관련 조업일수 감소로 전월대비 8.1% 감소했으나 수출수주는 전월대비 75%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공작기계 누계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했다. 협회측은 같은 기간 일본과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가 전년동기대비 80%, 68% 각각 감소를 보인 것에 비해선 비교적 선전했다고 보고있다.
한편 협회는 수출부문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해외 무역촉진단을 일본에 파견했으며 이번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공작기계전(EMO)에도 참가한다.
내년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에도 인도, 터키, 중국, 동남아 등 주요 수출지역의 바이어초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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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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