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김선우 애널리스트는 "희림이 보유한 설계부문의 높은 경쟁력과 환경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능력 등을 감안할때 최근의 주가조정은 매력적인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한다"며 "3분기에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는 등 수익성 안정화가 정착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변 애널리스트는 희림과 같은 설계업종이 향후 경기회복시 가장 빨리 턴어라운드 하는 업종이라는 점과 그린(Green) 디자인 부문에서 실질적인 리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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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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