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EU증시는 일제히 하락한 반면 영국증시만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 따르면 DJ유로 STOXX50지수가 전일대비 16.11포인트(0.56%) 하락한 2886.08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12.61포인트(0.33%) 내린 3808.24를, 독일 DAX 지수 또한 22.68포인트(0.39%) 떨어진 5740.25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 FTSE 지수는 3분기 GDP가 예상치를 밑돈 0.4% 하락에 그쳤다는 악재를 딛고 전장대비 35.21포인트(0.68%) 오른 5242.57로 거래를 마쳤다.


벨기에의 2대 휴대폰사인 모비스타가 8개월만에 실망스런 실적으로 인해 하락했다. 전일대비 4.7% 하락한 46.53유로화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최대 원유회사 랩솔 YPF SA도 유가가 이틀째 하락한 여파로 1.3% 떨어져 18.64유로화를 기록했다.

제약회사인 엘란도 20% 급락한 3.42유로화로 장을 마감했다. 타이사브리에 대해 유럽의료당국이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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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계 2대 트럭 제조업체 볼보는 스웨덴 증시에서 4.9% 올라 69.75 크로노르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에릭슨도 골드만삭스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전일대비 3.8% 오른 72 코로노르로 장을 마쳤다.


영국 최대 구리생산업채 카작무스가 전장보다 3.5% 오른 1294펜스를 기록했다. 로이즈와 로양뱅크도 각각 1.5% 상승한 96.23펜스와 3.5% 오른 47.08펜스로 마감했다. 영국의 2대 소매의류판매업체 넥스트도 1.8% 올라 1870펜스를 기록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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