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작 엑스박스(Xbox) 전용 레이싱 게임을 국내에 출시했다.
한국MS(대표 김 제임스 우)는 'Xbox 360' 전용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3(Forza Motorsport 3)'를 23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국MS 관계자는 "400여종 이상의 인기 차종을 선택해 115개의 유명 레이싱 트랙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난이도 조절과 운전 지원 기능이 추가돼 연령이나 능숙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차량마다 각기 다른 코너링 성능, 최고 속도에서의 엔진 소리 차별화, 타이어 및 기타 업그레이드를 적용했을 때의 차량 성능의 차이 등이 생동감 있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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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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