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화우측은 시티즌전자로 부터 최신 니치아LED칩을 적용한 120루멘(lm/W)이상의 고효율 제품을 공급받게 됐다.
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LED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현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했다"며 "믿을 수 있는 성능의 LED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즌 전자는 시계를 비롯해 전자 디바이스, 산업용 기계 등을 생산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계 제조업체로 LED패키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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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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