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보금자리주택 청약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은 '청약자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발표된 지난 8월 27일 이후 50일동안(8월 27일~10월 16일)'보금자리주택 묻고 답하기' 코너를 마련해 수요자들의 질문을 접수한 결과, 총 274명이 참여해 338개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 중 '청약자격'에 대한 내용은 총 143개로 전체 질문의 43% 비중을 차지해 가장 많은 질문유형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는 이 같은 결과를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과 사전예약이 처음 실시됐기 때문에 일반청약과의 혼란이 있었고, 당첨자 선정 기준에 대한 해석도 쉽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다음으로는 특정지역의 ‘당첨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총 85개로 전체 질문의 25%를 차지했다. 이 경우 자신의 청약가점과 청약을 원하는 지역을 언급하고 당첨가능여부를 타진하는 질문사례가 많았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절차, 가점계산, 청약공급계획 등 '청약일반'에 대한 내용을 묻는 질문은 총 58개로 17%의 비중을 보였다. 이 중에는 당첨이 된 이후의 당첨자 자격유지에 대한 질문도 5개가 포함됐다.


그밖에 신혼부부특별공급과 생애최초특별공급에 동시에 해당하는 등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한 '청약전략' 질문이 총 25개로 7%,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와 다른 지역 일반분양 중 어느 지역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청약여부'에 대한 질문이 총 13개로 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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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질문으로는 보금자리주택 투자성 문의 8개, 보금자리주택 대출문의 5개,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에 대한 문의가 3개 등이었다.


한편, 당첨가능성을 묻는 질문(중복선택 있음)에 가장 많이 언급된 지역은 강남 세곡지구였다. 세곡지구는 총 85명 중에 47명이 당첨가능성을 알고 싶어했다. 우면지구의 경우 세곡지구에 이어 40명, 미사지구는 25명, 원흥지구는 7명, 전 지구의 당첨가능성을 물어본 사람은 9명이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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