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500억원 순매도
신규 미결제약정은 4200계약 정도다. 최근 방향성에 가지지 못하고 있는 투자주체들이 장중 매매에 치중했다. 따라서 장 막판 신규 매도 포지션 청산 여부에 따라서는 지수선물 반등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00계약, 23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만이 6200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 속에 베이시스가 하락, 프로그램 순매도 물량은 1500억원을 넘어섰다. 차익에서 1285억원, 비차익에서 22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등가격 215콜은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215풋은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면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5% 이상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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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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