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 고영섭)이 23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4만개의 선물 보따리를 푼다.
제주항공은 김포공항과 부산 김해공항,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는 항공편 모든 탑승객에게 샴푸와 세제 등 애경 생활용품을 무료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4만개의 선물은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제주항공 하루 탑승객 4000명을 예상할 때 약 10일 정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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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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