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주 애널리스트는 "현대증권의 위탁영업(주식, ELW, ETF) 포함 시장점유율은 올 9월 기준 7.3%로 상승추세"라며 "거래대금 감소에도 견조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산운용과의 시너지도 긍정적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주식형펀드 감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산운용은 순자산총액 1조원으로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주식형 수익증권, CMA, 퇴직연금 및 현대그룹주 공모펀드 판매 등 현대증권과의 연계를 통해 자산관리 영업부문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