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10G급 '트러스가드 100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안철수연구소는 기존 멀티 기가급 엔터프라이즈용 모델인 '트러스가드 1000'에 이어 10G급 모델을 보유하게 됐으며 소기업·소호(SOHO)용 모델부터 데이터센터급 모델까지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pos="C";$title="";$txt="안철수연구소 '트러스가드 10000'";$size="550,173,0";$no="20091021094426592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트러스가드 10000'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갖추고 있고, 제품의 안정성(Reliability)이 매우 높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안연구소에 따르면 '트러스가드 10000'은 '멀티 코어' 기반의 고성능 전용 하드웨어를 채택해 확장성이 뛰어나며 처리 속도도 빠르다. 또한 대용량 'L2 캐시(Cache)'를 장착해 램(주기억장치) 접근에 따른 성능 지연 현상을 줄였다. 제품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구조도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