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약속은 28일 누리마루에서 있을 VIP 만찬과 29일 벡스코에서 있을 갈라 디너에서 건배주로 선보인다.
이번 'OECD 세계포럼'은 지난 2004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의 논의 활성화와 인식제고를 위해 세계의 석학, 정치인, 전문가 등 1500여명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다닐로 튀르크 슬로베니아 대통령, 세르게이 스테파신 러시아 전 총리, 조지프 스티글리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 등 세계적인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 정치인, 전문가 등 130개국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일주 천년약속 대표이사는 "2005년 APEC에 이어 천년약속이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행사에 연이어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계유일의 상황버섯 균사체 발효주로 한국의 미(味)를 세계적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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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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