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올 3분기 순익이 28억8000만달러(주당 43센트)로 지난해 동기의 22억8000만달러(34센트)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5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8센트를 웃도는 실적이다.
한편 화이자는 와이어스 인수에 따른 효과를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45~1.50달러로, 매출 전망을 490억~500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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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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