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Wii)판매 급감과 엔고 장기화로 수익성 악화

[아시아경제 양재필 기자]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메이커인 닌텐도(Nintendo)가 6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순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29일 발표될 닌텐도의 순이익이 지난 회계연도보다 11% 감소한 2493억엔(2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AD

애널리스트들은 “닌텐도 위(Wii)판매가 줄어들고 엔화강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닌텐도는 최근 위(Wii) 판매가 감소하자 지난달 24일 위(Wii) 판매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 사토루 키쿠치는 “닌텐도의 수익이 30%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침체 영향으로 상반기 판매가 부진했고 엔고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