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Wii)판매 급감과 엔고 장기화로 수익성 악화
전문가들은 이달 29일 발표될 닌텐도의 순이익이 지난 회계연도보다 11% 감소한 2493억엔(2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 사토루 키쿠치는 “닌텐도의 수익이 30%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침체 영향으로 상반기 판매가 부진했고 엔고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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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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