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故 장진영의 유골이 안치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이 19일 일반에 공개됐다.
고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날 "당초 49재가 끝난 후 일반에게 공개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4-5평의 아담한 공간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에는 고인의 유골함과 함께 고인의 생전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각종 유품이 전시됐다.
또 각종 드라마 시상식에서 받은 상패와 드라마 출연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 어린시절 유품 등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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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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