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이목을 끌었다.
엠비오 한상혁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이번 패션쇼의 주제를 '타투 컬렉션'으로 정하고, '리-차징(Re-Charging: 재충전하다)'을 테마로 수트와 재킷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밖에 모델들의 캣워크 내내 계속된 탱고-재즈 그룹 'La Ventana'의 라이브 공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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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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