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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모터쇼의 꽃 '도요타' 출품 차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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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도요타자동차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본 시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제41회 동경모터쇼에서 3가지 콘셉트의 차량과 TF109 포뮬러 원 레이싱 카 등 4 차종을 선보인다.

도요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모터쇼 주제도 '조화로운 주행-인간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내일'로 잡았다.
이와 함께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도 2인승 슈퍼카를 세계 최초로, LG-Ch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FT-86

도요타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FT-86은 소형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2리터 박서 엔진과 경량화 된 차체를 통해 강력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는 3세대 프리우스를 기초로 개발됐으며 도요타 모델 중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돼 외부 전원을 통한 충전이 가능하다.
연비는 리터당 55km 이상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2g/km다.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20km이상 전기 주행 모드로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180분(100V), 약 100분(200V) 이다.

◆FT-EV II

FT-EV II는 초소형 모델인 iQ보다 더 작은 4인승 전기차다. 최고 10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기술을 적용해 액셀레이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등 모든 기능이 조이스틱으로 가능해졌다. 또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페달을 없애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을 확보했다.

◆TF 109 포뮬러 원 레이스카

TF 109 포뮬러 원 레이스카는 에어로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엔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차량은 도요타가 지난 8년간의 포뮬러 원 레이싱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염원을 접목시켰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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