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차대조표상 자산 총액이 4개월 래 최대치로 늘어났다. 금융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모기지담보증권(MBS) 매입프로그램 실시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연준이 발표한 대차대조표 상 자산은 지난 조사 때에 비해 547억달러(2.6%) 늘어난 2조1960억 달러로 집계됐다. 5월13일 2조1980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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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적극적인 매입으로 모기지증권 규모는 7630억 달러로 707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42억8000만 달러가 늘어나 7735억 달러를 기록한 국채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 연준의 자산규모가 2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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